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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기차여행

江山 맹두영 2017. 11. 18. 15:02



ITX-새마을/협곡열차(V-train)/부석사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기차여행, 중부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왕복하는 백두대간

곡열차 ‘V-train’은 흰바탕에 검은색 줄무늬를 한 백두대간의 아기호랑이를 닮은 열차로, V‘va

lley(협곡)'의 약자이며, 동시에 협곡의 모양을 의미한다.


철암, 승부, 양원, 분천 구간(27.7km)을 운행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아름다운 승부에서 분천에 이

는 구간은 시속 30Km로 천천히 이동하며,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

관광전용열차다.

 

07:50분 청량리역 출발 - ITX-새마을호 이용 - 양평 08:20 - 제천역 09:32 도착 - 제천역 연계버

이용 - 철암역 도착 11:50 - 낙동강 상류 협곡을 달리는 신개념 테마열차 V-train 이용 12:10

철암역 출발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오지역인 승부역 / 양원역 - 분천역 도착 13:10 - 중식 후

15:10 영주 부석사 도착 및 관광 - 16:40연계 버스 출발 - 제천역 도착 18:10 자유시간 후 - ITX

-새마을이용 제천역 출발 19:18 - 21:04 청량리역 도착으로 당일 코스여행이었다.


-2017년 11월 12일  백두대간 협곡열차 여행에서-  仁山맹두영

 


청량리역 ITX-새마을호 탑승




 양평을 지나며,  물안개가 몽환적이다.




■ 09:32 제천역 도착


 


산소도시 태백의 아치가 상징적이다.









버스 이동 중 카메라 스케치





철암역 건너편의 연탄 조형물 탄광촌을 연상케한다.




11:50 철암역 도착




철암역 역사내의 O-train과 V-train 이미지





■ 철암역에 대기중인 V-train 테마열차





■ 객실 벽면 트레킹 이벤트 메모입니다.




■ 이용했던 1호차 객실 내부입니다. 난로와 선풍기가 추억을 더해 주는데요.




■ 열차 트레킹 중  창밖으로 연출 되는 풍광입니다.








■ 낙동강 상류를 끼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 산소도시 쾌청하고 채전이 아름다운 산골의 소경입니다.








낙동강 건너 물레방아와 쉼터가 정겹습니다.




■ 승부역 / 승부역(承富驛)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에 있는 영동선의 이다. 인근에

작은 마을이 있을 뿐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용객은 사실상 전무했는데, 1999년 환상선 눈꽃

순환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로는 접근할 수 없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오지역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 양원역 / 양원역(兩元驛)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임시승강장이다. 현재 무궁

화가 하루 왕복 2회, 백두대간협곡열차가 하루 왕복 2회 정차하고 있다. 중부내륙순환열차는 2014

년 9월 까지는 무정차 통과했으나 현재는 정차하고 있다. 역 시설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특이

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오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간이역이다.




산타마을 분천역 장터, 이곳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분천역(汾川驛)은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역명 유래는 여우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갈라져 낙동강으로 흐른다 하여 부내, 분천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2013년 5

월 23일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트 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백두대간협곡열

행이 개시된 이후로 관광객이 급증하여 승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 15:10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석사 요약 :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알려졌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의상 이후

혜철을 비롯하여 무염과 징효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만년에 이곳에 머문 원융은 대장경을 인쇄했는

데, 현재 부석사에 전하고 있는 화엄경판은 이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372년 원응국사가 주지로 임

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앞석등(국보 제17호)·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3

층석탑(보물 제249호)·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등이 있다.  -다음백과 인용-




















■ 봉황산 부석사 최근 정문에는 태백산 부석사로 현판이 되어 있으나 소백산 부석사 등 의견이 분분하다.








■ 봉황산 중턱에 있는 배흘림 기둥의 부석사 무량수전(13세기경), 국보 제18호,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통일신라), 국보 제17호, 높이 297cm





부석사 전경 

















■ 당간지주 /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5미터이다. 보물 255호이다.










■ 부석사중수기적비





■ 해동화엄종찰 / 백두대간을 끼고 있는 경북 영주 봉황산 기슭에 자리한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Time Is Tight - Booker T & The MG's
 

출처 : 보령시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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