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자연

구로올레길 봄산책 스케치

江山 맹두영 2012. 5. 10. 01:47

 

 

 

 

 

 

 

 

구로올레길 봄산책 스케치

 

 

모처럼 한가한 휴일봄날에

아내와 함께 구로올레길 산책에 나섰습니다.

 

구로올레길 산림형2코스는

매봉산(매봉초등학교)에서 와룡산(온수역)에 이르는

4.8km의 완만한 흙길입니다.

 

험하지 않고 완만해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거주하는 동부골든아파트 뒷동산에 위치하기에 

틈이나면 산책으로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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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6 (江山) 맹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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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절공원생태공원에 있는 정자입니다.

 

 

 

 

 

 

▲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어린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 잣절약수터입니다. 옛날에는 잣나무가 많았고 또 절이 있었다고 하여

백사(柏寺) 또는 잣절이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 백철쭉과 연두빛초록이 아름다웠습니다.

 

 

 

▲ 남녀노소 산책나온 시민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하고.....

 

 

 

▲ 공원에서 올레길로 이어지는 오작교 같은 다리주변의 봄 풍경이 꽃과 함께 아름답습니다.

 

 

 

▲ 아내가 먼저 신랑을 뒤로하고  산책길로 나섭니다.

 

 

 

 

 

 

▲ 역시 봄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 이정표도 잘 정비되어 있네요....

 

 

 

 

 

 

▲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연두빛 숲속에 산책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가벼운 발걸음입니다. 

 

 

 

 

 

 

▲ 아내가 앞서가기에 인증샷겸 뒤로돌아 보라 했더니 포즈도 자연스럽네요...

 

 

 

▲ 산새들도 쉬어 가라고 숲속에 도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지난달만 해도 앙상하던 산숲이 초록으로 아름답게 피어 더없이 싱그럽습니다. 봄 분위기에 한컷....

 

 

 

 

 

 

▲ 왠 초소냐구요? 저 뒤로 보이는곳은 부천시 원미구와 오정구 일대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까치올정수장입니다.

1일 23만 5천톤의 수도물을 생산하는 부천시민의 옹달샘이지요.

 

 

 

 

 

 

 

 

 

 

 

 

▲  봄기운이 완연한 오월, 신록이 푸르던 날 구로올레길에서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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