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뒤덮인 여의도...
아내와 함께 봄맞이 외출로 여의도공원과 윤중로를 찾았습니다.
휴일을 맞은 15일(일) 제8회 한강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벚꽃이 피기 시작한 국회의사당 주변 윤중로를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축제기간은 23일 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야간에도 축제가 이어지니 퇴근후에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다녀 오시면
기분전환은 물론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아름다운 날에...
▲ 순백의 목련은 떠날 준비를 하나 봅니다.
▲ 너무도 예쁜 개나리.....
▲ 봄은 또 이렇게 화사하게 오고 있건만....
▲ 청춘을 저 꽃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 상춘객들의 휴일모습.....
▲ 별빛처럼 영롱한 자태의 매화....
▲ 고목에도 희망은 있습니다.....
▲ 그 사람입니다.
▲ 노오란 개나리는 언제 보아도 수줍은 미소처럼 아름답습니다.
▲ 자신의 모습에 봄을 담아보는 여심......(누가 더 아름다울까....)
▲ 차량진입 불가.....
▲ 목련을 떠나 보내려나 봅니다....
▲ 자목련의 고운자태에서도 고독은 베어나고....
▲ 또 하나의 추억속으로.....
▲ 목련과 비스무레 한데 무슨꽃일까?
▲ 벚꽃속에 곱게 물드는 우정의 여심....
▲ 해가 진 후에도 더욱 화사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 아내와 데이트로 휴일을 보내고 출출한 기분에 저녁식사와 함께 동동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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