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홍원항에서....

 

 

서해의 홍원항....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경유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홍원항까지 고고씽~~~

여름날 무작정 떠난 여행이기에 부담이 없다, 도착하니 빨간등대와 포구가 한눈에.... 

외인을 반기듯 바다물도 출렁인다.

사진을 담을 욕심에 토속 음식보다 소중한것은 주위 풍광들...

마침 늦은 시간이라서 하루해가 서편 수평선 넘어로 너울 거린다.

2010년 8월 6일 춘장대에서...

 

 

↓ 춘장대 동백정 주차장의 노을빛.... 

  

 

↓ 동백정에서 바라다 본 서해바다...

 

 

↓  빨간등대와 홍원항 일과 후 포구의 모습이다.

 

 

 

 

 

 

 

 

↓ 오픈준비에 한창인 홍원항 끝쪽의 아름다운 팬션 하루저녁을 묵을까 했더만...

 

 

↓건물 뒤편 일몰을 담기에 좋은 장소 너뱅이등대횟집이다. 친절한 주인을 만나 회에 이슬이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

 

 

↓  동백정에서 바라다 본 솔섬, 일몰의 포인트는 여기인듯...

 

 

↓ 너뱅이 회집 포인트의 일몰,  일몰각이 맞지 않아 아쉽지만 구름과 어울어진 모습이 아름답다.

 

 

 

 

 

 

 

 

↓ 이튼날 아침 귀경길에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의 연꽃밭에서....

 

 

 

 

 

 

 

 

 

 

↓ 춘장대 해수욕장 아침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