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 맹두영 2014. 11. 16. 01:13

"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다"

-알베르 카뮈-

 

 

봄과 가을의 환절기는 인생의 전환기와 같다.

이 시기에 우리는 옷장을 정리하고, 덧창문을 새로친다.

그리고 열매를 수확한다,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책을 펴고, 사랑을 한다.

가을은 설레임이고 새로운 희망이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여의도 공원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웃님들 날씨가 차갑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2014. 11. 16  江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