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밤에떠난여인 / 하남석

江山 맹두영 2013. 1. 11. 00:01

 

 

 

 

 

 

 

 

 

밤에떠난여인 /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바라보았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