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 맹두영
2012. 10. 4. 00:02

♣ 사랑하는 이에게 / 태진아 ♣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 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 더 따뜻하게 해 줄 것을
모두 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회가 되오 좀 더 따뜻하게 해 줄 것을

모두 다 주고 싶은데 남은 날이 너무 짧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 태어나도 사랑하오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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