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꿈 / 조용필

江山 맹두영 2011. 10. 2. 08:29

 

 

 

 

 

 

 

 

 

 

 

 

꿈 . . .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 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메다 초라한 문특에서 뜨거운 눈물을 머금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메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머금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