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외연열도에서...

 

 

 

아름다운 섬 외연도...

 

외연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딸린섬으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가고싶은 섬’ 1위로 선정했던 곳이다.

 

최근엔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 중 한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53㎞. 충남 보령시에 속한 70여 개의 섬들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으로

외연도를 비롯하여 평균 2㎢ 이하의 면적을 가진 10여 개의 섬들로 외연열도를 이룬다. 

   

  

 

 

 

 

 

 

아침 일찍부터 원주민들의 손끝에서 아름다운 일상을 맞고 있었습니다. ↓

 

 

 

 

 등대 사이로 보이는 아늑한 포구가 반달형의 외연도 포구입니다. ↓

 

 

 

 

 

 

 

 

 

 

 

 

 

 

 

 

 

 

 

 

 

 

 

 

 

뒷쪽에서 바라다 보이는 좌측의 매바위와 우측의 여인바위입니다. ↓

 

 

 

 

 

 

 

 

 

 

형상이 부리 모양처럼 범상치 않습니다. 매바위 또는 독수리바위라고도 한답니다. ↓

 

 

 

 

 

 

 

여인바위- 매바위 앞에 있는 바위로 중이 바람을 짊어지고 비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처녀)처럼 생긴 것 같다 하여 일명 처녀바위, 중둥글빈 대기 바위라고도 한답니다.

이 외에도 병풍바위 고래조지, 상투바위등 아름다운 바위들이 있지요. ↓

 

 

 

 

 

 

 

수도의 등대섬입니다. ↓

 

 

 

 

 병풍바위 초입에 넓다란 바위마당 전경.... ↓

 

 

 

 

 

 

 

대천항에서 1일 2회 운항 하는  여객선 웨스트프론티어호... 편도 요금은 15,400원입니다 ↓

 

 

 

 

 

 

 

 

 

 

 

 

 

 

 

 

 

 

 

 

♬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