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 외연도나들이(1)
외연도로 떠나볼까요...
청보회(회장 김관제)는
지난 5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단합대회겸 나들이를 하였다.
참석회원 22명은 대천항을 출발하여 고향인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딸린섬,
중국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황해의 한복판에 있는
푸른바다와 상록수림이 아름다운 서해의 보물 같은 섬 외연도로 고고씽.....
문화관광부 선정 "가장 가고싶은섬" 1위인 외연도
보령시에 속해 있는 70여개의 섬들중에
육지에서 가장 먼곳(대천항에서 약 53km)에 위치한 섬이다.
면적은 0.53㎢로 약 16만평의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현재는 160여 가구에 550여명의 비교적 많은 주민이 포구를 중심으로
반달형의 마을을 형성하고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출발전 대천연안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참석회원 22명의 단체기념사진...
좌로 부터 본인 맹두영(청소면 전 총무), 김관제 회장(남포/ 전 보령시향우회 사무국장),
김종선님(웅천/ 보령산악회 전 총무), 이운식님(광명시보령향우회 총무), 박병순 감사(남포면 전 총무),
김창오님(주포.주교면 총무), 백승면님(주산면 전 총무), 홍석의님(양천구보령향우회 총무),
정인성님(청라면 총무), 신재룡님(광명시보령향우회 전 총무), 최병만님(주포.주교면 부총무),
구자경님(청라면 전 총무), 장석기님(주포.주교면 전 총무), 중간 우로 부터 안병준 총무(웅천 총무),
조성옥님(미산.성주 총무), 이도희님( 대천 전 총무), 김완진님(청소면 전 총무),
아래 좌로부터 김준수님(미산.성주면 전 총무), 강선철 부회장( 대천 전 총무),
이능구님(천북면 전 총무), 전병희님(오천면 총무), 편용길님(오천면 전 총무) ↓
참석회원 모두는 설레임속에 대천항을 출발하여 푸른파도를 가르며 갈매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회원님들 선상의 멋진 포즈에 갈매기 날아드네요.. ↓
포물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서해의 섬 풍광이 정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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