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 외연도나들이(5)
외연열도 (外煙列島)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딸린 열도로
대천항에서 남서쪽으로 56㎞ 떨어진 해상에 있다.
외연도를 비롯하여 평균 2㎢ 이하의 면적을 가진 1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1열은 대청도·중청도·외연도·수도 등이며, 제2열은 직선상으로 분포한
횡견도·외횡견도·외오도·오도와 따로 떨어져 있는 황도·당산왕도·무마도·석도 등이다.
이중 외연도와 오도를 제외하면 모두 무인도이다.
원래는 오천군 하서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페합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편입되었다.
이들 섬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열도이나, 군사상의 목적으로 또는 각종 어선의
긴급피난처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백과사전 인용]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루는 보령의 외연열도의 바위 이름도 갖가지...
병풍바위, 매바위, 여인바위, 고래조지, 상투바위 등... 외연도을 가시고자 하시는 분은
꼭 배를 이용하여 주변 경관을 관광 하길 강추한다.
뒷쪽에서 바라다 보이는 좌측의 매바위와 우측의 여인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형상이 부리 모양처럼 범상치 않습니다. 매바위 또는 독수리바위라고도 한답니다. ↓
여인바위- 매바위 앞에 있는 바위로 중이 바람을 짊어지고 비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처녀)처럼 생긴 것 같다 하여 일명 처녀바위, 중둥글빈 대기 바위라고도 한답니다. ↓
이곳은 수도 불안도 등대섬입니다. ↓
회원님들 무엇을 궁리하고 저리도 즐거워 할까요..ㅎㅎ
아마도 무인도 청정 해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바위에 다닦한 홍합 등 해산물을 구경 하려나 봅니다.
이곳 지역 주민의 말씀을 인용하면 관광객들은 해산물을 채취하여 가져 갈수가 없다고 하네요..↓
홍합들의 함창에 울님들 신바람 났으요.... ㅎㅎ ↓
싱싱한 홍합 좀 보세요. 삶아서 안주로 시원한 국물과 함께 한다면 죅이겠는걸요^^* ~~ㅎㅎ ↓
밤송이도 아니고 요거이 무엇인가요... ↓
외연도 해산물 광고 오늘의 베스트 모델입니다. ↓
자경이 형님 많이 잡으셨네요. 나는 손맛도 못 보았지만 사진으로 통틀어 담아보는 손맛도 짭짤 했답니다.↓
어제밤 그림구경에 무리 하셨나 인간바위가 되시기 직전입니다.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일어나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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