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청보회

단합대회 외연도나들이(8)

江山 맹두영 2010. 5. 25. 17:37

 

여행사진을 정리하며....

 

청보회 회원과  외연도의 여행길 참으로 행복한 나들이었습니다.

소중했던 여행길의 즐거움과 행복,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일수록 좋은 추억을 기억하며  기쁜 내일을 준비 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획과 준비로 수고 해 주신 김관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과 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향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평안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니다. 고맙습니다.

 

2010. 5. 25  (江山)맹두영 올림

 

 

 소박함과 낭만이 담긴  우리가 머물렀던 어촌계 숙박시설입니다. ↓

(반갑게 맞이 해주신 외연도 어촌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억은 추억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대천항으로 우리와 함께 안전하게 운항 하게 될   여객선 웨스트프론티어호 입니다.

1일 2회 운항 하기에 놓치면 안 되겠지요^^* ↓

 

 

 

즐겁고 행복한 일정 이었습니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이별을 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섬 외연도여 당신과 함께 하는 해와 달 그리고 아름다운 별

그리고 상록수림과 함께 늘 푸른 자연 파도 바람과 너울거리며 지저귀는 

갈매기와 아름다운 새들 그리고 이곳을 지켜온 주민  여러분 이제는 안녕입니다. 

 

 

 

 

 

 

 

 

 

 

 

 

 

 

 

 

대천항에 다시 석양의 노을이 내립니다. ↑ 

석양은 내일의 태양을 위한 휴식의 시간, 오늘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희망으로 준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황혼의 연가



      서산 하늘이 노을에 빨갛게 물들고 어둠이 찾아와도 내 맘은 행복하리라 어제의 즐거움으로 내일도 즐거워리라 노을이 지고 어둠이 밀려와도 내 사랑 조용히 속삭이며 살아가리라 오늘 밤 자리에 누워 내일의 좋은 꿈을 꾸리라 쓸픔과 외로움이 찾아와도 기쁜 맘으로 새벽을 여는 햇살처럼 밝은 맘으로 내 마음에 파고 드는 외로움과 어둠도 보내고 어둠이 와도 웃음과 사랑으로 무지개처럼 살아가리라 ㅡ 갈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