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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江山 맹두영
2010. 3. 8. 09:07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를(老子) 불렀읍니다
마즈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였읍니다
스승은 자신의 잎을 벌려 노자(老子) 에게
보여주며 물었읍니다
"내 잎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읍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것 아님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 이니라
"이제 더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무엇이 표준인가?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할수 있는가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때 거기 무엇이 있을까?
딱딱함 보다도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드러움으로 모든이를 않아보면 어떨까?
진리는 우리들의 차원으로 끌어 내려 질수는 없다
오직 우리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우뚝올라 서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돤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논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증거한다
"강한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한다"
노자(老子)
kang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