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 맹두영 2009. 12. 5. 00:44
 

 

 

 

 

 

 

 

 

 

 

 

 

kangsan 아름다운세상

 

 

 

 
    토정 이지함 -- 화산 김수일 -- 굶고도 열흘을 버티고 여름에도 물을 마시지 않았다 마포나루 근처 지금의 한남동 흙집을 짓고 살았다고 복서 의학 천문 지리 음양 술서 다방면에 달통 임진왜란을 15년전에 예언 문정황후 섭정의 명종대 4 대사화로 극도로 국정의 혼란 임꺽정이 등장하던 사회상 일찌기 벼슬길을 포기 나막신을 신고 머무는 곳에 밥을 지어먹기위해 무쇠솥을 쓰고다녔다고 기이한 풍모 유랑의 기인 57세의 늦은 나이에 관직 천시했던 공상을 중요시 백성들에게 생산과 장사를 가르치고 앞장서서 실천했던 관료 특히 상업에 의한 부족한 고을의 재정 충당을 건의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보다 200 년 앞선 같은 주장 양반사회의 틀을 깬 혁명적 선구자적 발상 오로지 백성을 위했던 간정 21 세기 구조와 같은 복지형태 농사위주 어려운 삶에서 그가 꿈꾸던 조선 시대를 앞서간 실사구시 지식과 혜안의 선비 ---------------------- ★★ 참고 ★★ 토정 이지함 충남 보령 한산이씨 고려말 목은 이색의 6 대손 선조 6 년 율곡의 추천 57세에 종육품 포천현감 1 년만에 사직 3 년후 다시 아산현감으로 부임 3 개월만에 별세 화담 서경덕의 문인 남명 조식과 더불어 경세 토정비결 저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