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잊혀진 여인

江山 맹두영 2009. 11. 7. 06:48

      -잊혀진 여인- 김태정 푸르던 잎 가지 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 전에 떠난 사람 불현듯 생각케 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와도 어느 틈에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오 마른 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 하늘의 노을 빛은 내 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 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 청춘 흘러만 가오 x-text/html; charset=EUC-KR" width=300 src=https://t1.daumcdn.net/planet/fs13/5_13_13_13_5rVpl_16092246_2_293.wma?original&filename=293.wma volume="0" loop="-1" omcontextmenu="return 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