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