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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인생 / 이문세

江山 맹두영 2009. 8. 31. 00:13

 

 

 

 

 


 

 

 

알수없는 인생 /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 정원아!   힘들겠지만 화이팅 해 보자.....

 

 

 

  

1. 씩씩한 아들의 모습 신병교육대대 카페에서 스크랩......

 

 

 

 

 

2. 외가집 다녀오는 길에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입대 하던날은 눈이 충혈 되던 정원이.....

 

 

 

 

 

3. 눈에 넣어도 안 아플걸ㅎㅎ......

 

 

 

 

 

4. .  고향에서 할머니와  함께.....

 

 

 

 

 

 

5. 입대 하던날  보충대에서 가족과 함께 .....

 

 

 

 

 

6. 앞으로 이때 보다 더 젊은날은  없겠지유ㅎㅎㅎ~~~

 

 

 

 

 

 

 

사랑해~  정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