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 맹두영
2009. 3. 18. 15:41
묻어버린 아픔
김동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보령산악회http://cafe.daum.net/br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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