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축제 / 박영일

江山 맹두영 2009. 1. 15. 00:06




  
 축제 / 박영일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서 내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 처럼 비켜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 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세월의 강물에 눈물 비우고 못다한 꿈을 꾸지만 이 시간이 지금 난 행복해 내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고 푸른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내 젊은 날의 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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