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2☆/유머·해학 부인의 주문.... 江山 맹두영 2008. 6. 29. 12:25 마을에 혹한이 몰아쳤다 어찌나 추운 날씨인지 한 부인이 목욕탕에 다녀와 보니 둘둘 말아 온 수건이 빳빳하고 딱딱하게 얼어 있었다 이 추운 날씨에 남편도 마침 목욕을 가려고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순간 뭔가 떠오른 그 부인은 남편에게 말했다 . . . . "여보 지금 목욕 가시는 길이죠?" "그래 왜?" . . . . "기왕이면 돌아 올 때 아랫도리는 벗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