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초혼 / 장윤정

江山 맹두영 2011. 11. 6. 08:16

 

 

 

 

 
 
 
 
 
 
 
 
     
    초혼 . . .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