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아버지 / 인순이

江山 맹두영 2011. 8. 21. 23:53

 

 

 

 

 

 

 

 

 

 
아버지 . . . 인순이
 
한 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쉼터1☆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강수 노래모음  (0) 2011.09.05
윤시내 노래모음  (0) 2011.08.25
노래모음 20곡  (0) 2011.08.08
그대 뒤에 있습니다 / 장혜진 & 예성  (0) 2011.08.06
정태춘, 박은옥 부부의 노래모음  (0)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