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iro(휴식) / Franco simone
Has que yo sepa pronto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찿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살아 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않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게 높은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대신 나를 보아 달라구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게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 해도 나는 그대에게 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 돌려주는 그날이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 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봐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곁에 있었노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빌며 단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Franco simone - Respiro 그의 노랫말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그 문학성을 인정 받고 있다. 그래서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었을 때 더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며, 들을수록 깊이 빠져 들게 된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로마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던 시기에 본격적인 음악의 길로 접어 들게 된다. 첫 음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1974년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했고,1976년 "II Poeta Con La Chitarra, Respiro" 를 잇따라 발표하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순회 공연을 하면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차트를 석권한다. 2000년에는 유럽의 멀티미디어 포럼인 [Giving Rhythm To Europe] 에참여하여 음악에 테크놀로지 발전을 도입하는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쉼터1☆ > 상송&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 soir je ne dors pas / France Gall (0) | 2010.06.16 |
---|---|
Je Me Souviens(기억 할게요) / Lara Fabian (0) | 2010.05.14 |
Stories(슬픈 사랑이야기) Viktor Lazlo (0) | 2010.04.19 |
J`aime / Adamo (0) | 2010.04.03 |
Jane Birkin (0) | 201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