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비원 /박상민

江山 맹두영 2010. 4. 3. 01:27

 

 

 

 

 

 

 

 
 
 
 


비원 . . . 박상민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워워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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