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江山 맹두영 2009. 11. 27. 16:25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 이문세 
 
 
다 버릴 수 있어, 네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께.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께.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나는 날...

 

천상병님의 귀천이라는

아름다운 싯귀가 떠오로는 날에는....

 

인생길...

당신을 만난 것 처럼

향기 있는 갈피로 남고 싶네요.

  

잿빛하늘... 눈이라도 내렸으면...^^* 

 

2009년 11월 어느날  /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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