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2☆/좋은글영상시

우리는 인생 나그네

江山 맹두영 2009. 11. 23. 12:51

 

 

 

우리는 인생 나그네

 

 

나도 나그네...

벗님도 나그네...

우리 모두 흘러가는 나그네

 

 

때로는 강물을 건너야하고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우리는 인생 나그네

 

 

어디를 가는지 무엇하러 가는지

알 길 없는...

가고 또 가야만 하는 나그네들

 

 

어쩔 수 없는 나그네...

길 피할 수 없는 나그네길

어차피 길을 나선 나그네인 것을

 

 

가다 가다 눈길 닿는곳

모두가 벗이고 동행자이니 ~~

 

 

이왕지사 이렇게 만나서

글동무로 인연 맺은 것

오래토록 기억하며...

 

 

그리움에서의 우정을...

웃음을... 슬픔을... 그리고 기쁨을

늘 ~~ 함께 했으먼 합니다.

 

  -퍼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