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설 수 없고,
마주할 수 없는 마음..
그대는 알고 있을까요?
그대와 나..
아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내가 그대를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가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조금은 알것 같아요.
보고싶다고 다 볼 수있는 것만은 아니며,
받아드릴 수 없어도
보고싶다고 다 볼 수있는 것만은 아니며,
받아드릴 수 없어도
받아드려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그리움의 마음이라는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움은
한줄기 눈물이 되고,
외로움의 빛바랜 아픔으로 다가선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의 흔적이 없어도
그대의 움직임이 없어도.. 괜찮아요.
우린
서로 사랑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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