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상송&기타

[스크랩] Mamy Blue / Dalida

江山 맹두영 2009. 7. 19. 14:07

 

 

 Mamy Blue / Dalida

 

Oh Mamy, oh mamy blue

Oh Mamy blue

Ou es tu, ou es tu mamy blue

Oh mamy blue

Je suis partie un soir d'été

Sans dire un mot sans t'embrasser

Sans un regard sur le passé

Dès que j'ai franchi la frontière

Le vent soufflait plus fort qu'hier

Quand j'étais près de toi ma mère

Et aujourd'hui je reviens

Ou j'ai refait tout le chemin

Qui m'avait entraîne si loin

Tu n'es plus la pour me sourire

Me réchauffer me recueillir

Et je n'ai plus qu'a repartir

Et le temps a passé

Et mamy blue, s'est en allé

La maison a ferme ses yeux

Le chat et les chiens sont très vieux

Et ils viennent me dire adieu

Je ne reviendrai plus jamais

Dans ce village que j'aimais

Ou tu reposes désormais

Oh Mamy, oh mamy blue

Oh Mamy blue

 

어느 여름 저녁 저는 떠났죠. 작별인사도

작별키스도 없이 과거도 돌아보지 않았어요.

 

국경을 넘었을 때 어제보다 더 세찬 바람이

저를 맞이했죠. 저는 어제 어머니 옆에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저는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멀리갔던 길을 되돌아옵니다.

 

하지만 당신의 미소는 이제 떠나고 없어요.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줄 사람도

 

이제 다시 떠날 수 밖에 없군요

집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고양이와

강아지 조차도 저를 냉대했어요.

저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합니다.

 

제가 한때 사랑했던 이 마을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당신이 이제부터 영원히 쉴 이곳에...

 

 

▶ DALIDA : 1933년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음악활동을 하다가

1987년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달리다'의 본명은 'Yolanda Cristina Gigliotti'

1956년부터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프랑스에서 배우로서 먼저 알려져 55개의 골드 디스크와

최초로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받은 가수이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대부분을 우울증으로 시달렸다고 하며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녀의 자살 노트에 "Life has become unbearable ... Forgive me." 라는 글을 남긴 채…
지금도 '달리다'를 잊지 못하는 팬들은 몽마르뜨 묘지에 꽃을 들고 찾는다고 한다.
이곡은 그녀의 1971년 앨범 [Une Vie] 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이탈리아어 로 노래를 불렀다.
1944년생의 프랑스 가수인 'Nicoletta'가 발표한 1970년 앨범 [Visage] 에

수록된 샹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이다.


출처 : 보령산악회
글쓴이 : 맹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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