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반 그리움 반

사랑 반 그리움 반 가슴에 안은 것은 사랑 반 그리움 반 하나를 채우지 못 하는 마음은 무엇인가 늘 모자라는 허전함이예요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것 만큼 가슴은 채워지지 않아요 욕심이 사랑반 나머지를 채우고 질투가 그리움 반 그 나머지를 채우려 하네요 지혜롭지 못해 미안해요 슬기롭지 못해 그대 앞에서는 얼굴을 들지 못하겠어요 사랑하면 사랑을 하게 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될 줄 알았고 혼자 있으리라고는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사랑하게되면서 부터 기다리고 늘 혼자여만 하네요 사랑 반 그리움 반 오늘은 또 무엇으로 채울까요 -류경희- 사랑과 그리움........ 우리는 늘 사랑을 먹고 산다지만 그 사랑의 무게란것이 얼마나될까 잠시 생각에 잠겨 보기도 하지요... 불평대신 감사를 생각 하면 비로소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되죠 행복은 누가 갖다주는 선물이 아니래요. 부딪히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사랑으로 서로가 만들어 가는 창작품이라 생각해요. 내가 그 주인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