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쩌다 / 김 경빈
참..어쩌다
한심하기도 하고 바보스럽기도 하고..
참..어쩌다
이토록 아프고 아픈가슴 안아 버렸는지..
참..어쩌다
이다지도 애달파서 그리워서..
참..어쩌다
또 받아 들이고 말았는지
안된다고 할것을..
끝까지 안된다고 부인할것을..
지금와서..
또 아파할꺼면서 힘들어할꺼면서..
절대 절대 아니라고..
다시는 그런사랑 하지 않을꺼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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