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1☆/가요

リンゴ追分 - 美空ひばり

江山 맹두영 2008. 11. 30. 00:18

 

 

リンゴ追分 - 美空ひばり

 

 作 詩 : 小澤 不二夫  作 曲 : 米山 正夫

 

 
 링고노하나비라가 가제니칫다요나

 
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
 
사과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는구나

 쯔끼요니쯔끼요니 솟도 에에에...에에에....에에에......
 月夜に月夜に そっと えええ....えええ...えええ..........
 
달밤에 달밤에 살~짝  에에에...에에에....에에에 ......

 쯔가루무스메와 나이타도사 쯔라이와카레오나이타도사
 
つがる娘は ないたとさ つらい別れを ないたとさ
 
쯔가루(津輕* 지명) 아가씨는 울었다네요 괴로운 이별에 울었다네요.

 링고노 하나비라가 가제니칫다요나 아아아....
 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 あああ.......
 
사과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는구나  아아아......

 

<臺詞>

 오이와키야마노뎃뼁오 와타미테에나 시로이구모가 뽓까리뽓까리도
 お岩木山のてっぺんを 綿みてえな白い雲がポッカリポッカリと...
 
오이와키산의 정상을 솜뭉치와 같은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나가레테이테 모모노하나가사키 사쿠라가사키 소이까라 하야사키링고노하나쯔코가
 ながれていて桃の花がさきさくらがさき そいから早さきリンゴの花ツコが...
 흘러가서 복사꽃이 피고 사쿠라가 피고 그리고 빨리 피는 사과꽃이 ..

 사쿠고로와 오라다치노 이찌방다노시이 기세츠다야 다도모....
 さくころは おらだちの一番たのしい季節だなや-.だども..
 피는 때는 우리들이 제일 즐거워하는 계절이구나.- 그래도..

 짓빠리무죠노아메고사후이테 시로이하나비라치라스고로 오라...
 じっぱりむじょの雨こさいって 白い花びら散らすころ おら..
 무정한 비가 내려서 하얀꽃잎이 떨어져버리면  아아..

 아노고로 도쿄사데 신다오카쨩노고토오모이다시테... 오라...오라
 あのころ 東京さで死んだお母ちゃんのこと思い出して...... おら......おら..
 
그때 도쿄에서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난다 아아 아아아......

 

 
 
 
쯔가루무스메와 나이타도사 쯔라이와카레오나이타도사
 
つがる娘は ないたとさ つらい別れを ないたとさ
 
쯔가루 아가씨는 울었다네요 괴로운 이별에 울었다네요.

 링고노 하나비라가 가제니칫다요나 아아아....
 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 あああ.......
 
사과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는구나  아아아......

 

1952년 4월부터 라디오東京 개국기념 연속극 [사과과수원의 아가씨]에 삽입하려고 만든 노래이다.

도쿄 긴자의 가부키좌에서 리사이틀이 열려서 미조라히바리가 이 노래를 불러서 빅 히트를 했다.  

追分(오이와케) 또는 追分節(오이와케부시)는 일본 민요의 일종으로 히바리가 어린시절에 아버지가

자장가 대신 불러주었다고 전해진다.

 

 1965년 일본 유명 주간지에서 조사한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요]에서 이 노래가 당당 1위로 선정이 되었다.

히바리 자신도 이 노래를 매우 좋아했고 '이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집에 있는 LD에서 본 이 노래의 줄거리는 남매가 시골 과수원에서 살다가 어린 동생을 남겨두고 오빠가

서울로 떠난다. 어린 소녀는 오빠가 가는 것을 슬퍼하여 버스를 따라 뛰어 가다가 그만 지쳐서 그 자리에

서서 운다. 그리고 사과꽃이 피는 과수원을 서성이다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든 아주머니 히바리가

사과꽃 밭을 거닌다. 과거의 쓸쓸했던 그 사과꽃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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