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귀한 인연으로...

아름답고 귀한 인연으로...

어느날 인터넷이란 오솔길 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들... 한번도 뵌적 없어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 할수 있음이 행복 이겠지요. 창에 뜨는 울님들 닉네임에 가끔은 수줍은 소녀처럼 가슴이 쿵쾅 거리며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 되네요. 볼수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포장 되고 가리워진 공간 그래서 자신을 더 많이 확대할수 있지만 내가 아는 별님들 만큼은 가슴이 따뜻한 님들이란 뭉쿨한 느낌을 가져 봅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하는 휴식처로 가끔은 마음도 아플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 해 주어야 하는 별방으로 오랫토록 아름답고 귀한 인연 이길소망 합니다..... 울님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